혀니_소소한일상/끄적대기

신이 보낸 사람 (2014)

혀니 (Hyun) 2014. 2. 6. 13:26

 

 

갠적으로 종교적인 성향이 없기 때문에
이런 류의 영화가 어떻게 다가올지 미지수였으나,
그래도 실화를 중심으로 북한내 벌어지고 있는 실상이었기 때문에
암담하고 묵직하게 다가오긴 했다.

 

북한내 인권유린과 기본적인 자유 보장이 없다는 건 다 알기 때문에
그들의 믿음이 어떻게 전달될지 궁금하기도 했고,
탈북이 주된 흐름이 아닌
종교의 자유를 갈구하는 몇 명 사람들의 이야기가
폐쇄적인 북한내에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더구나 실화를 바탕으로 픽션으로 담은 영화였지만,
엔딩 크래딧에 올라가는 화면을 통해
얼마나 디테일하게 잘 잡아냈는지 알 수 있어
충격적이고 암울한 그들의 끊임없는 믿음을 갈구하는 모습은
낯설면서고 꽤 큰 충격이 아니었나 싶다.

영화의 재미보다는 암담한 현실에 좀 버거울 수 있는 영화..


뭐.. 종교적인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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