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시사회에선 평타보다 못한 혹평!
관객 시사회에선 평타보다 조금 나은 호평!
기자와 관객들과의 갭이 큰건,
분명 그만한 이유가 분명 있기 마련..
실화를 바탕으로 픽션으로 엮다보니
스토리의 짜임새가 치밀해야만 되는 상황임에도
손예진을 따라 움직여야 되는 감정선이
스토리의 부재로 인해 명연기를 하고 있음에도
솔직히 지루함이 더 크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상황..
이전 상어의 그 우울하고 진부한 감정 연기에
말들이 많았던 건 김지우 작가의 대본이 주는
아날로그적인 시각이 때론 올드해 보인 탓도 있어
그런 줄 알았는데..
어쩜 손예진의 감정선이 입체적이지만,
올드한 연기력을 보여서 그런거 아닌가 싶다.
어떻게 보면 짧은 티비 드라마였다면,
나름 괜찮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몽타주처럼 첨부터 범인임을 노출하고,
딸이 아버지를 의심한다는 설정부터
쉽게 노출된 시각을 덮기 위한 반전...
그리고 너무 뻔한 결말의 스토리가
많이 싱거웠던 영화..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밀고 있는 우리 영화임에도
기대 이하여서 엔딩 크레딧까지
의미없이 보게 되는 허탈함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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