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증상이 있는 전직 절도범 노인과
그런 아버지를 보기만 할 수 없는 아들이 선물한
가사 도우미 로봇과의 유대관계를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
생각외의 스토리를 가지고, 너무 소소한 일상을 덤덤하지만,
과장되지 않은 연출로 그려낸 것이 나름 매력~!
엔딩 십여분의 인물간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묘한 찡한 여운과 함께 서로 교감하는 노인과 로봇과의 유대감이
생각지 못한 절도
범죄라는 신선한 발상은 기괴하지만 유쾌한 웃음과
마지막 자신을 희생하는 뭉클함까지 던져줬다.
그래도.. 결말이 좀 병맛인건 빼고는 ㅋㅋ
전체적인 흐름이 더딤도 이해할 수 있었던 건 배우들의 열연....
이 기괴한 영화... 함 보실랍니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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